글길_문학 2009. 11. 19. 22:40

장마에 무뚝뚝해 보이던 하늘이 하얀 안개꽃같은 구름꽃을 한다발 가득 묶어 환한 햇살의 미소와 함께 가슴 가득 안겨주는 멋진 금요일이다. 친구들아! 활기찬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