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길_문학 2009. 11. 19. 22:47

햇살에 이슬젖은 몸을 말리듯 해바라기를 하는 플라타너스잎새 위로 찬란한 10월의 첫날이 찬란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목요일이다. 하루하루 모든이들이 바쁜 삶의 연속이지만 오늘은 스치는 바람결 많은것을 느끼는 하루였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