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길_문학 2009. 11. 19. 19:57
얼마전 사무실앞 벗꽃이 만개하더니 오늘보니 벌써 잎새가 초르스름하게 무성해졌다.아니 무성해진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월이 흐르는것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