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사말
2009년12월14일
글길_문학
2009. 12. 14. 10:36
추위에 잠못 이루며 밤새 산자락을 넘어온듯, 이른 새벽의 찬바람은 고독하고 춥게 느껴지더니만 아침이 지나가는 길목엔 모닥불을 피우듯 따듯한 햇살이 행인들의 입가에 한아름 미소를 안겨주는 따듯한 월요일 아침이네요.
님들! 새로운 한주 너무 움추리지 말고 따듯한 커피한잔 음미하며 활기차게 시작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