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사말

2009년12월16일

글길_문학 2009. 12. 16. 11:27

눈은 내리지 않지만
북풍에 불어오는 바람에
파란 하늘이 쨍~하고 금방이라도, 금이라도 갈 듯 추운 날씨네요.
난 겨우 몸만 추운데, 소외되고 외로워 마음까지 추운 사람은 얼마나 추울까요?
서로에게 배려와 타인의 심중에 깃든 쓸쓸함과 외로움의 온도를 생각해보는 하루였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