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사말
2007.5.24
글길_문학
2009. 11. 19. 20:00
오늘이 불기2603년 석가탄신일이다.거래처 사찰엔 온통 연등으로 넘쳐나는것같다.문득 1983년 무더운 여름 대낮에 전대앞에서 두꺼운 외투에 등불을 들고 서있던 청년이 떠오른다.지금 생각해보면 탐욕을 버리고 마음의 등불을 밝히고 살아가라는 메시지인것 같다.석탄일 연등의 의미가 새로워지는 환한 하루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