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길_문학 2009. 11. 19. 20:42
폭우처럼 시원하게 쏟아지는 비가 8월의 연인같은 무더위에게 안녕을 고하는듯하다,이제 내일까지 내리는 비가 그치면 서늘함과 함께 가을이 금방 다가설것 같다.지기지기 친구들아! 코발트빛 가을 하늘을 그리며 오늘도 알차고 유익한 하루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