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사말
2008.10.4
글길_문학
2009. 11. 19. 21:13
허공속에 햇살이 비처럼 내리고 가을 하늘은 햇살을 받고 자꾸 높아만 진다.햇살에 젖어 묵상 하는 창밖 가을 나그네에겐 상념은 슬픈 모과되어 하늘보다 한 뼘쯤 높아보인다. -토요일 오후 도심의 한적한 거리를 바라보며 상념을 한잔 따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