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사말

2009.3.26

글길_문학 2009. 11. 19. 21:51
밤새 친구와 못다한 이야기가 기억속 저편으로 아지랭이처럼 아른 아른 사라지기전 기억을 적시는 봄비가 내리고 시간의 음향을 남기며 맴도는 처마의 빗방울 소리는 따듯한 녹차잔에 잠시 머물렀다 사라진다. 아! 창문을 열고 오늘도 하루를 맞이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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