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사말

2009.7.14

글길_문학 2009. 11. 19. 22:43
아침이 열리는 하늘에는 먹빛 구름의 옷자락을 따라 칠월의 바람이 여울물처럼 흘러가고, 비에 젖은 땅위에는 소나기의 운율을 따라 상념 많은 행인들의 우산이 연잎처럼 흘러가는 아침!,친구들아! 시간의 강물위에 소리없는 안부의 문자를 띄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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