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을씨년스럽게 가을비가 내리더니,벌써 아침 저녁이면 소슬바람에 차가운 한기가 느껴지는걸 보면 머지 않아 된서리가 내릴것 같고 서리맞은 낙옆은 붉은 단풍이 되어 가을산을 오르내리는 산행객들에게 한폭의 그림처럼 다가와 잊혀진 10월의 추억을 하얀 억새꽃 멜로디가 되어 들려줄것 같다.
'•─‥‥하루♡인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10.22 (0) | 2009.11.19 |
---|---|
2008.10.15 (0) | 2009.11.19 |
2008.10.8 (0) | 2009.11.19 |
2008.10.4 (0) | 2009.11.19 |
2008.10.2 (0) | 2009.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