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가을비가 내리는 밤이네요.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이 비에 젖어 움츠려드는걸보니 가을비가 새삼 차갑다고 느껴지네요.따듯한 차 한잔... 상념 한잔 마셔보며...., 가을비지만 누군가의 그리운 사람의 목소리처럼 창밖의 빗소리의 운율이 좋은 밤이네요.^*^
'•─‥‥하루♡인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0.15 (0) | 2009.11.19 |
---|---|
2009.10.14 (0) | 2009.11.19 |
2009.10.12 (0) | 2009.11.19 |
2009.10.7 (0) | 2009.11.19 |
2009.10.1 (0) | 2009.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