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사말

2009.10.13

글길_문학 2009. 11. 19. 22:49

소리없이 가을비가 내리는 밤이네요.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이 비에 젖어 움츠려드는걸보니 가을비가 새삼 차갑다고 느껴지네요.따듯한 차 한잔... 상념 한잔 마셔보며...., 가을비지만 누군가의 그리운 사람의 목소리처럼 창밖의 빗소리의 운율이 좋은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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