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사말

2009.10.15

글길_문학 2009. 11. 19. 22:50
가슴설렌 처녀총각의 어설픈 입맞춤처럼 낯 붉어지는 대추는 가을 햇살에 가을 바람을 노래하고 쪽빛하늘 외딴 봉우리에 걸린 삿갓구름은 누군가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하는 멋진 목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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