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문학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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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인사말
2007.3.1
글길_문학
2009. 11. 19. 19:51
삼일절을 맞아 도심에 물결치는 태극기가 진달래보다 더 빨리 피어난것같다.유년때는 태극기가 경건함과 숙연함을 일깨워줬던것같은데 요즘 거리와 택시에 나부끼는것을보면 어쩐지 경쾌 발랄함을 느끼게한다.그래서요즘은 애국가도 경쾌한 음으로 바꿔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다던데....하지만 우린 어쩐지 아리랑에 익숙해진 민족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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