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의 열정을 식히기 위해서 어젠 많은 비가 내리더니만,
오늘은 창문을 닦아 놓은 듯 맑은 하늘에
한가로이 떠 있는 하얀 뭉게 구름을 바라보노라면 바쁜 일손을 잠시 내려 놓고,
삶의 우물에 비친 마음의 얼굴을 보여주는 듯 느긋 하게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님들 오늘도 마음과 마음속에 많은것을 느껴보며 신선한 행복의 산실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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