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은 부드러운 연두빛 나뭇잎에 머물고,
먹빛으로 검게 익은 달콤한 벚지향에 꿀벌이 어지럽게 춤추는 주말입니다.
바쁘게 살아온 한 주 마음은 잠시 새털 구름에 머물며,
오랜 벗과 차 한 잔,웃음 한 잔 나눠 보는 시간입니다.
님들! 싱그럽고 푸르른 녹음처럼 생기있는 주말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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